일단 생각하고, 보고, 들어왔던 크기 입니다. 장점은 일단 설치가 쉽습니다. 보통의 남성 (이라고 생각 중) 이라면 30분 내외로 설치 완료가 가능 하리라 봅니다. 본인의 경우 미리 설치 되어 있는 자전거 거치대를 분리하고 루프백을 설치 하는데 한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지퍼 부분이 부드럽게 되어 있어서 윗부분의 무게로 내려앉은 상태에선 지퍼가 부드럽게 열리진 않습니다. 위 뚜껑이 받쳐 질 정도의 물건이 들어가고 나면 부드럽게 열리긴 합니다. 양쪽 및 앞 뒤에서 여는 것이 가능 하지만 어떤 기술적인 부분으로 그런 것이 아니라 지퍼를 어디서 열기 시작하는지에 따라 결정 되는 것이라서 뭔가 기대했던 본이이 미워 집니다. 본인 차량은 올란도 이고 순정 가로바에설치 하였는데 스펙으로만 계산하면 2.1m 가 넘지만, 실제론 여유 있게 통과가 가능 합니다. 이것은 어느쪽의 수치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여 걸리더라도 소프트케이스의 특성 상 부숴지는 일을 없을 거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쾌적하게 운행 중 입니다.